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괴워치 2 원조·본가·끝판왕/퀘스트 (문단 편집) === 모든 것을 되돌려라! === 적 최종보스 토키오 우바우네(시간을 빼앗는다는 뜻)의 계획이 거의 완료되어 사쿠라 마을이 검은 안개로 뒤덮힌다. 주인공은 이를 막기 위해 히라가마 평원에서 터널을 빠져나오다가 킨/긴 자매에게 걸려 검은 안개로 뒤덮힌 현재의 사쿠라 뉴타운을 보게 된다. 부모님까지 카이마한테 당했을까 조심스레 집에 찾아가자 당연하지만 소름끼치게도 부모님 역시 당한 상태. 이 때 위스퍼가 무슨 노릇인지 직감적으로 마을회관 옆에 답이 있을 거라고 찍고, 가보니 정말로 수수께끼 팻말이 있어서 거기에 삼면 운외경을 소환하면 과거로 갈 수 있는 문이 열린다. 그 곳을 통해 과거로 간 다음 우바우네의 부하 네 명을 다 격파하면 우바우네가 남쪽 공장 지대에 있다는 사실을 할아버지가 알아낸다. 공장 지대에 가서 토키오 우바우네를 공격하면 우바우네의 체력이 반쯤 빠졌을 즈음에 토키오 우바우네가 시간을 되돌려서 체력을 회복해버린다. ~~처음 당하는 사람은 욕 좀 나올 것이다~~ ~~세상에 보스가 만땅으로 자힐하네~~ 그것이 킨/긴 자매의 힘이란 걸 안 주인공은 고전하지만 그 때 할아버지가 자기 요괴 친구 여섯 명과 함께 나타나서 킨/긴 자매를 물리친다...라고 쓰고 이 역시 플레이어가 조작해야 한다(...) 저번 킨/긴을 상대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킨/긴을 동시에 쓰러뜨려야 하는 게 포인트. 미숙한 요괴들로 싸운다는 점이 좀 난이도를 가중시킨다. 킨/긴 자매를 쓰러뜨렸으니 이제 우바우네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고, 이제 정말 열심히 피를 깎으면 된다. 하지만 1의 보스와 마찬가지로 더 흉측한 모습으로 역 앞에 나타나서 또 무찔러야 한다. 1 때와는 달리 바로 세져서 돌아오기 때문에 심적 피로가 크다. 변형된 모습의 이름은 '스베테 우바우네'. 모든 걸 빼앗는다는 뜻이다. 좀 더 레벨업을 한 다음에 싸우고 싶다면 남쪽으로 돌아서 아까 마을회관 옆에 연 삼면경으로 들어가면 현대로 갈 수 있다. 마을에 검은 안개가 깔려있고 검은 카이마들이 돌아다니는 게 영 심란하지만 다행히도(?) 카이마들은 참 좋은 경험치 공급원이다(...) 더더욱 다행이게도 편의점만큼은 게임 초반에 소환한 히모지가 대신 영업하고 있다. 오모이데야 역시 다시 나타나서 그곳에서 각종 아이템이나 한약을 살 수 있다. 1에서 10장 야부레카부레 원장을 상대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제일 중요한 것은 주변에 떠도는 영혼을 없애는 것. 영혼 빼앗기(タマシイウバウネ)를 쓰면 주변에 검은 영혼들이 생기는데, 나중에 이것들을 플레이어 요괴한테 확 뿌리면서 데미지를 주는 게 엄청 아프다. 그리고 가끔씩 '아이템 빼앗기'로 아이템을 못 쓰게 해버리는 데 그게 상당히 뼈아프다. 아이템을 못 쓰는 동안에는 음식을 통한 힐링이 봉쇄되므로 힐러 요괴를 두 기 정도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가끔씩 '필살기 빼앗기'로 차지한 필살기를 못 쓰게 해버리는데, 좀 빡치므로 힘 빼앗기(요괴의 물리 공격력이 급 하락)나 요력 빼앗기(주술 공격력 급 하락)를 쓸 때를 노려서 쓰던가, 아니면 그나마 필살기 빼앗기가 아이템 빼앗기보다는 나으므로(...) 아이템 빼앗기 타이밍을 없애기 위해 필살기를 일부러 던져줄 수도 있다. 스베테 우바우네까지 물리치면 검은 안개가 걷히면서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